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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 2019 용산 한마음축제(가수 진성, 남상일, 한혜진, 조오환)

우공이산21 2019. 10. 17. 15:57

제26회 용산구민의날 

일시: 2019년 10월 18일 오후 3시

장소: 용산아트홀 대극장

초대가수: 진성, 남상일, 한혜진, 조오환, 조유아

‘제26회 용산구민의 날’ 기념식을 오는 10월 18일 오후 3시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한마음 축제'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구정 홍보영상 상영, 구민대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구립합창단 축가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용산구민의날 행사장 로비에서는 용산 100년사 사진으로 구성한 포토존을 설치하고,

구에서 역점으로 추진 중인 (가칭)용산역사박물관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행사 마무리된 뒤에는 70분 간 ‘한마음 축제’가 이어진다.

 

신영일아나운서의 사회로, 최고의 인기 트로트 가수 진성을 비롯 한혜진, 남상일, 조오환, 조유아 등

인기가수, 국악인 공연을 준비했다.

용산문화원 주최, 용산서예협회 주관으로 용산아트홀 지하 1층 로비에서는 구민의 날 기념 무료 가훈 및

명구 써주기 이벤트도 열린다.

용산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현재와 과거를 되짚고 더 큰 희망을 노래하는 이번

용산구민의날, '한마음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공연&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