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공연소식] 2019 문경오미자축제(박상철, 박상민, 진성, 한서경)외

2019 문경 오미자축제
일시: 2019년 9월 20일(금)~ 9월 22일
장소: 문경시 동로면 일원
초대가수: 박상철, 박상민, 진성, 한서경 외
‘2019년 문경오미자축제’가 ‘100세 청춘, 문경오미자!’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0일 금요일부터 9월 22일 일요일까지
3일간 문경 동로면일원에서 열린다.
오묘한 맛과 효능을 자랑하는 오미자는 전국 생산량의 40% 이상을 생산하는 문경에서 만들어가고 있는
문경의 대표적 특산물 가운데 하나다.
문경에서도 가장 먼저 오미자가 재배되기 시작한 주산지 동로면 둔치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미자 할인판매와 오미자 청 담그기,
오미자 밭 둘레길 걷기 등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대표 체험프로그램인 오미자 청 담그기는 축제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축제장내에서 생 오미자를 구입해
자동세척기로 직접 세척 후 즉석에서 청을 담그는 행사로 지난해에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오후 4시 3차례 운영되는 오미자 밭 둘레길 걷기는 동로초등학교에서 노은1리 천주산 입구까지
3㎞ 구간에서 치러지며 셔틀버스 1.4㎞와 도보 1.6㎞로 구성됐다.
20일 오후 6시 30분 OBS ‘스타 가요 쇼’의 녹화방송으로 박상철, 박상민, 진성씨 등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이 개막식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21일 오후 6시 30분 "문경오미자 축하공연"으로 한서경, 희재, 박미영, 호령, 홍원빈 등이 무대에 올라 흥을 돋을 예정이다.
문경 오미자축제의 기타 자세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행사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ttp://mg5mija.or.kr/program/c1/

[공연&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