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공연소식] 강동선사문화축제(가수 ITZY(있지), DJ DOC, 송가인, 슬리피, DJ 춘자)
2019 강동선사문화축제
일시: 2010년 10월 11일(금)~ 13일(일)
장소: 서울 암사동 유적지
초대가수: (ITZY)있지, 송가인, DJ DOC, DJ춘자, 슬리피
다음달 10월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2019 강동선사문화축제'가 개최된다.
강동선사문화축제는 1996년 처음 개최를 시작하여 매년 수십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고, 세계축제협회가 주최하는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를 5년 연속 수상하며 세계적인 축제로의 도약하고 있다.
서울 강동구 암사동 유적의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염원하며 서울 암사동 유적에 살았던
신석기인들의 행복한 일상을 3일간의 독특한 축제의 무대로 담아냈다.
올해는 특히 축제 장소를 3개의 구역(zone)인 △선사축제존, △선사움스존, △선사체험존으로
프로그램별 성격에 따라 나누어 볼거리, 즐길거리를 극대화한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강동구 암사역 사거리에서 암사동 유적까지 약 1㎞ 구간에서 강동구 17개동 500여명의 주민과
100여명의 아티스트의 협연으로 워리어족, 샤먼족, 언데드족, 아쿠아족, 플라워족, 버드족,
수호천사족으로 변신해 독특한 연출로 퍼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 축제 속 축제로 좀비, 히어로즈, 원시인, 수호천사로 변신하는 코스프레로
누구든지 참여 가능한 '2019 서울 분장 페스티벌'도 함께 열려 이목이 집중될 예정이다.
또한 주무대에서는 '평화의 춤판'을 연출해 고구려밴드의 웰컴투선사락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대동 한마당으로
마무리하고, 이어 슬리피, DJ 춘자 등의 흥겨운 선사댄스페스티벌도 열린다.
가장 이목이 집중되는 축제의 마지막 날 폐막공연에는 미스트롯의 히로인 가수 ‘송가인’과
2019 최고의 신인 ‘ITZY’, 무대를 흥겨운 파티로 만들어줄 DJ DOC 등이 출연한다.
마지막 피날레로 불꽃공연으로 제24회 강동선사문화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도 빠질수 없는 먹거리는 엄격한 위생검사를 마친 20여개 푸드코트에서 다양하고 맛있는
먹을거리도 맛볼 수 있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를 위해 주류 판매는
오후 6시 이후에만 허용된다.
좀더 자세한 축제에 대한 문의는 강동구청 문화예술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19 강동선사문화축제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에 보다
즐겁고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 되길 바란다.
[공연&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