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소식]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수 X1, 마마무, 싸이, 다이나믹듀오, 에일리, 노라조)외

제100회 전국체전 축하공연

개회식: 2019년 10월 4일(금) / 축하공연 가수: 마마무, X1, 김연자
폐막식: 1019년 10월 10일(목) / 축하공연: 다이나믹듀오, 노라조

​ 제39회 장애인체전 축하공연

개회식: 2019년 10월 15일(화) / 축하공연: 싸이, 
폐회식: 축하공연- 에일리, BMK

장소: 잠실종합운동장

 

공연과 문화를 다루는 블로그답게 이번에도 공연소식을 갖고 왔다.

오늘 드디어 제100회 전국체전이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정상의 가수 마마무와 X1, 그리고 트로트의 여제 김연자가 무대에 올라 열기를 띄울 전망이다.

또한 다음주 10일 폐막식 축하공연으로는 다이나믹듀오, 노라조 등의 실력파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전국체전 하일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래 관련 내용을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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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와 서울시가 주관하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10월 4일 금요일에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전' 개회식이 2천여명의 출연진이 동원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원일 총감독 등 평창올림픽 연출진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개회식은 주제 공연, 성화 점화식, K팝 공연, 

대규모 불꽃 축제 등 100회 특집답게 다채롭고 웅장한 무대로 진행된다.

​이번 전야제는 ‘몸의 신화, 백년의 탄생’을 주제로 열리는 개회식은 대한민국 스포츠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함께 열어가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100년 역사의 주인공인 스포츠인과 시민들이 함께 모여 축제적인 분위기 속에 대규모 퍼포먼스와

첨단 연출 기법으로  공간 전체를 압도하는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연출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스포츠 영웅들의 영상 상영에 이어 고난을 이겨낸 뭇별들에게 영광의 월계관을 선사하는 퍼포먼스, 
펄럭이는 태극기를 배경 삼아 단결된 힘으로 희망을 꽃피운 우리 역사를 춤으로 표현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전야제에는 총 2천229명의 주제 공연 출연진은 장애인·이주민을 포함한 서울 시민과

체육인·대중 가수·전문 무용수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개회식 피날레에는 인기가수 김연자를 비롯하여 마마무, 엑스원(X1)의 공연과

잠실 한강변 바지선 5대를 활용한 대규모 불꽃 축제로 장식된다.

폐막식에 진행되는 공연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10일 폐회식에는 다이나믹 듀오와 노라조가 출연할 예정이어서 더욱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체전에 이어 벌어지는 '제39회 장애인체전'의 축하공연도 기대된다.

장애인체전 개회식이 열리는 10월 15일 화요일에는 월드스타 싸이가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폐회식 축하공연으로 실력파 여가수 에일리와 BMK가 무대에 올라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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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이번 100회특집 전국체전이

벌써부터 K-POP 팬들의 열기가 가득할 전망이다.

 

케이팝 팬들의 기대감이 벌써부터 잠실벌을 향하고 있다.

[공연&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