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2019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수 다비치, 에이프릴, 전미경, 김혜연, 현당)외

2019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일시: 2019년 10월 18일(금)~ 20일(일)

장소: 서울월드컵공원 평화 광장 및 서울월드컵경기장 남문 데크

초대가수: 다비치, 에이프릴, 김훈, 김혜연, 전미경, 최석준, 현당, 한담희,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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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8일 금요일부터 20일 일요일까지 사흘간 서울월드컵공원 일대에서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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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옛 마포나루에 유통되던 '새우젓'을 현대적으로

복원시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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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축제기간 과거의 트롯가수 중심의 공연을 벗어나 23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창현거리노래방,

새우K-POP페스티벌, M-PAT 클래식음악축제 등을 준비해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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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축제 첫날인 18일은 '올새우데이'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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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마포구청 앞 광장에서 서울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까지 새우젓입항을 맞는 '마포나루 사또행차 행렬'이

축제의 서막을 알릴 예정이다.

행렬에는 사또, 보부상, 포졸, 취타대,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하며, '마포나루 사또행차 행렬'이

행사장에 도착하면 마당놀이 형식의 입항재현과 마포나루터 개장식이 진행된 후

사또의 개장선언으로 축제가 시작된다.

또한, 마포나루가요제 청춘노래자랑도 열려 관심이 집중된다.

초대가수로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을 비롯 김훈, 전미경, 현당, 최석준, 한담희, 김태욱등이 출연하여

축제의 열기를 한껏 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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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둘째날인 19일은 '놀새우데이'로 청장년층, 젊은층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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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과 새우젓축제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건강걷기대회와 황포돛배 입항재현마당극과 품바공연,

새우젓경매체험 등을 준비했으며, 또한 시민들의 노래 실력을 뽐내는 창현거리노래방이 열린다.

 

가장 기대되는 새우K-POP페스티벌에는 최고의 인기가수 다빈치, 에이프릴 등이 새우젓축제 분위기를

더욱 돋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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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축제 마지막날인 20일은 '즐길새우데이'로 새우젓축제가 모든 세대를 아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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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비보이 공연, 전통혼례 금혼식, 어린이대상 입항재현마당극, 줄타기 등의 마포장터 공연을 선보인뒤

M-PAT 클래식음악축제와 불꽃놀이로 축제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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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나루 새우젓축제'에서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도 좋을것이다.

 

이번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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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