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소식] 대전 효문화축제 & 칼국수축제 (가수 마야, 지원이, 마야, 팝핀현준, 박애리, 이병철)

제11회 대전 효문화 뿌리축제

일시: 2019년 9월 27일(금)~ 29일(일)

장소: 뿌리공원, 유등천 및 원도심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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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전 칼국수축제

일시: 2019년 9월 27일(금)~ 29일(일)

장소: 뿌리공원 하상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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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가수: 마야, 지원이, 정수라, 팝핀현준& 박애리, 이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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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공원에서 9월 27일 금요일부터 29일 일요일까지 제11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와 제5회 대전칼국수축제가

동시에 열리게 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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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6시 열리는 효문화뿌리축제 개막식은 3․1만세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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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문화뿌리축제의 문중퍼레이드에는 150여 문중에서 4000여명이 참여하며, 28일 아침 10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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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에는 ‘3대 가족 퍼레이드’와 세족식이 예정돼 있다.

대전의 뿌리부터 미래까지를 형상화 한 ‘대전십무 공연’과 ‘효심풍악’등 축제 기념의 장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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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는 뿌리공원 연리지 앞에는 어린이를 위한 에어바운스, 어린이 효 인형극, 버블쇼․

페이스페인팅 등이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국궁장에는 젊은 선남선녀의 만남의 장이 28일부터 이틀 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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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해 칼국수축제는 효문화축제 기간 동안 뿌리공원 하상주차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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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은 이곳에서 매생이, 추어, 등 9가지 칼국수를 맛볼 수 있으며, 중구는 매일 오후 3시부터

컵 칼국수를 판매해 모든 칼국수를 맛볼 수 있게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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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맛있는 칼국수를 뽑는 ‘웰빙 칼국수 경연대회’와 숨은 손맛 장인을 찾는 ‘엄마손맛을 찾아라’,

칼국수에 얽힌 다양한 사연과 음악을 소개하는 ‘보이는 라디오’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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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청사초롱 소원등 달기 ▲효녀심청이 인당수체험 ▲가족행복․인생사진관

▲김봉곤 훈장님과 함께하는 효서당 효초리 ▲불효자 옥살이 등 80여개 체험프로그램과 ▲팝핀현준과 박애리

▲정수라 ▲마야 ▲지원이 ▲이병철 등 초대가수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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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는 대전역과 축제장을 오가는 셔틀버스 3대, 투어버스 2대와 함께 축제장 입구에서

잔디광장까지 오가는 전기셔틀버스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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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동시에 개최되는 "대전 효문화 뿌리축제"와 "대전 칼국수축제"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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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화]